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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뉴스 핵심 요약 (23년 2월 7일)
- 中의존도 높은 K반도체 ... "투자제한 늦춰달라" 美에 호소
- 슈퍼리치 "고금리에도 예금, 채권보다 주식"... 삼전, 테슬라 늘려
- 日금융완화 설계한 '미스터 BOJ'... 초완화 바주카포 계속 쏠까
- 화물차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비정상적 기생구조 타파"
1. 中의존도 높은 K반도체... "투자제한 늦춰달라" 美에 호소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32832
中의존도 높은 K반도체 …"투자제한 늦춰달라" 美에 호소 - 매일경제
美반도체법 세부지침 이달 확정…삼성·SK 시간벌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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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의 '가드레일' 조항 확정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미국 반도체 및 과학법(칩스법)에 따른 특정 국가 투자 금지 예외로 인정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들은 2021년 10월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에 1년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
- 칩스법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들이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확장하고 장비를 현대화하도록 장려한다. 다만 가드레일 조항은 향우 10년간 중국과 같은 '우려국'에 첨단 반도체 설비를 건설하거나 기존 설비에 추가 투자를 금지하고 있다.
- 중국과 미국에 모두 생산시설을 갖춘 국대 반도체 업체들이 영향을 받으며,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 장비의 수출 통제처럼 삼성과 SK하이닉스에 대한 중국 투자 금지 조치를 1년간 유예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은 한국 반도체에 매우 중요해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2. 슈퍼리치 "고금리에도 예금, 채권보다 주식"... 삼전, 테슬라 늘려
https://www.mk.co.kr/news/stock/10632842
슈퍼리치 "고금리에도 예금·채권보다 주식"… 삼전·테슬라 늘려 - 매일경제
자산 규모 100억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 A씨는 작년 말부터 새해 초에 걸쳐 테슬라 주식을 더 많이 매입했다. 실적과 전망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A씨는 "현재(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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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자산 100억원이 넘는 국내 고액 자산가들이 성장주와 채권투자를 늘리고 있다. 매일경제와 삼성증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투자를 늘릴 종목으로 삼성전자, 카카오, JYP엔터테인먼트, 현대로템, 포스코홀딩스 등 성장주가 많이 꼽히고 있다.
- 미국 증시투자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으로 반도체 경기 회복에 배팅한 것이 반영됐다. 국내 고금리 회사채와 한국 국채를 중심으로 채권도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고 있으며, 미래 수익 실현을 위해 낮은 가격에 사들인 장기 채권도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고 있다.
- 올해 자산시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이슈는 금리이고, 그 다음이 인플레이션이고 상대적으로 기업 유동성 리스크,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변동 등에 대한 우려는 적었다.
3. 日금융완화 설계한 '미스터 BOJ' ... 초완화 바주카포 계속 쏠까
https://www.mk.co.kr/news/world/10632846
日금융완화 설계한 '미스터 BOJ'… 초완화 바주카포 계속 쏠까 - 매일경제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후임에 아마미야 부총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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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니혼게이자 신문이 아마미야 마사요시를 일본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유력하게 보도한 뒤 달러당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 '비둘기파'이자 구로다 하루히코 현 일본은행 총재의 측근으로 꼽히는 아마미야는 수년간 중국은행의 통화 완화 정책에 관여해왔다.
- 그가 차기 총재가 되면 통화정책이 수정되지 않고 통화완화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총재와 부총재 2명을 지명하는 인사안을 확정 중 이다. 시장은 아마미야가 현재의 통화 완화 정책을 얼마나 수정할지 주목하고 있다.
- 일본과 다른 나라들의 금리 격차가 엔화 악세를 불러와 인플레이션을 초래했고, 일본 정부 내에서는 통화완화를 위한 대규모 출구전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일본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낮아 정책 수정을 서두를 경우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다.
- 차기 일본은행 총재는 금융정책 정상화를 점진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미야 하에서 금융완화 정책이 급격하게 바뀔 가능성은 낮아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4. 화물차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비정상적 기생구조 타파"
https://www.mk.co.kr/news/economy/10632822
화물차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비정상적 기생구조 타파" - 매일경제
지입업체 '번호판 장사' 퇴출화물차주에 번호판 빌려준 뒤일감없이 지입 비용만 받아내지입업체 불법·탈세 적발 땐면허 회수하고 차량줄여 처벌화주 부담 큰 안전운임제 대신강제성 적은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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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한국 정부는 국내 화물차 운송업의 지입제를 개혁할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 운송 업무를 제공하지 않는 지입 업체를 퇴출하고 차량의 실소유주인 화물주 명의로 차량 등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 당정은 불법, 탈세 행위가 적발되면 면허를 회수하고, 모든 운송사가 운송 실적을 신고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운임제 대신 강제성이 없는 표준 운임제를 도입하고 2025년 말까지 3년간 표준 운임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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