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핵심요약

오늘의 핵심 경제뉴스 (24년 12월 28일)

반응형

오늘의 핵심 경제뉴스 (24년 12월 28일)


 

경기악화  소비감소 폐업증가... '악순환 함정' 빠진 한경제

기사요약

  • 탄핵정국과 금융시장 불안이 직격탄으로 작용하며 현장 경기와 내년 경기도 깊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 특히, 내수 경기 부진으로 돈이 돌지 않으며 국내 소매유통시장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 최근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인건비 부담도 높아 중소, 영세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하고 있다.

용어정리

  • 기업경기실사지수(BIS) :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화값 금융위기 후 최저 "내년초 1500원대 갈수도"

기사요약

  • 달러당 원화값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원화 재원의 이자부담을 덜기 위해 22년만에 처음으로 원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 시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원화값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
  • 원화값 내린데는 탄핵 정국의 불확실성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이 현실화한다면 일시적 원화값 폭락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정리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 정부가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려고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제적 거래에서 외화부족은 신용도 하락을 야기할 수 있기에, 외평채를 발행하여 외화를 확보한다. 
반응형